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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가장 더워...하양 36.5도 전국 최고

박재형 기자 입력 2019-06-05 17:42:46 조회수 0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은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자동기상관측장비로 측정한
경산 하양은 낮 최고 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36.5도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35.7도, 영천 34.3도 등으로
대부분 가장 더웠습니다.

대구와 영천, 경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고 나머지 지역은 해제됐습니다.

내일은 대구 31도 등 25도에서 32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내일 밤 늦게부터 비가 시작돼
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모레까지 대구 20에서 70mm,
많은 곳은 50에서 100mm 가량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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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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