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MBC가 단독 보도한
북구 성보재활원 장애인 감금 사태와 관련해
대구시와 북구청이 보건복지부에
특별 감사를 요청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7일부터 닷새 간
대구시, 북구청과 함께 보조금 횡령과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특별 감사를 합니다.
비리가 적발된 복지 재단은
사업 공모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고
보조금을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칠곡군은 재단 전입금을 자활 사업에
투입하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한 책임을 물어
선린재단에 천 600만 원을 환수 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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