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이 참가한
대구미래교육 500인 대토론회는
인성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열린
대토론회에서 대구시교육청이 힘을 쏟아야 할
정책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토론을 마친
참가자의 28%는 인성교육을 꼽았습니다.
다음으로 수업교실개선이 27%,
교육청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은 14%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토론회에 나온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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