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을 점검했더니 대구에서
400여 곳이 보수보강이 필요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월부터 두달여 동안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등 7천여 명이
다중이용시설과 터널 등을 점검한 결과
정밀안전진단 대상이 5곳,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은 410여 곳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 원을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에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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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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