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폐기물 소각업체인 아림환경을 감시하고
있는 고령군의 아림환경반대추진위원회는
경남 통영과 김해에서 의료폐기물 180톤을
불법 보관한 창고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폐기물은 소각업체 아림환경과 계약 맺은
운송업체가 불법 보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림환경반대추진위는 전국 13개 소각업체
가운데 유독 아림환경과 관련된 불법창고가
전국에서 발견된다며, 아림환경에 대한 엄정한
법적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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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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