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MBC가 보도한 선린복지재단 공익제보자
부당 인사와 관련해 재단 측이
경북지방노동위원회 구제 명령을 받아들여
복직을 결정했습니다.
선린복지재단은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정직 처분과 전직 명령을 받은
재단 산하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장애인보호작업장 소장 2명을
복직시키기로 했습니다,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선린복지재단이 두 시설장에게 내린
인사 조치가 '인사 규정을 무시한
징계 절차'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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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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