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가 '폭염 대응 체제'를
가동합니다.
소방본부는 대구 50개 구급대에 있는 구급차에
얼음조끼와 얼음팩 등 체온 저하 장비를
갖추고, 119종합상황실은 온열 질환 응급처지
지도를 강화합니다.
대구 48개 119안전센터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개방합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온열 질환으로 이송된 환자는
139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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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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