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대기오염물질 허용기준이 강화돼
경북도가 오염 방지 시설을 갖추기 힘든
영세 중소기업 지원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영세한 중소기업 37곳에
방지시설과 원격감시장치를 설치해 주거나
운영을 지원해서 올해 말까지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보완하도록 돕습니다.
내년 1월부터는 먼지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일반대기오염물질 10개와
크롬과 수은 등 특정대기유해물질 13개의
배출기준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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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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