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의 세징야가 팀 최초로 리그
30득점 30도움을 기록하면서
K리그 개인 기록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펼쳐진 인천과의 맞대결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세징야는
2016년 데뷔 이후 K리그 통산 98경기를 뛰며
30득점 30도움을 기록해 역대 K리그 통산
2번째로 최단 경기 만에 30-30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데뷔 당시 구단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던 세징야는 이번 기록에 대해
실제로 하나씩 이뤄가는 것에 의미를 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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