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폐기물을 불법으로 보관하는 창고가
고령에 이어 대구 달성군에서 3번째로
발견됐습니다.
의료폐기물 소각업체인 아림환경의 시설 증대를
반대하는 고령군 주민 등으로 구성된
아림환경반대추진위원회는 달성군 논공읍에서
의료폐기물 140톤을 불법 보관하는 창고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창고에는 지난해 7월에 폐기했어야 하는
의료폐기물도 저장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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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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