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들이
모국에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경상북도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 19명과
지원인력 등 모두 26명이 베트남 북부에서
내일까지 봉사활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초등학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취약계층 거주지와 종합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경상북도는 이들이 민간외교 사절 역할도
하도록 2014년에는 필리핀 대풍피해 지역,
2016년엔 네팔 지진피해 지역 등 매년
모국봉사단을 파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