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20분쯤
대구 북구 팔달동 한 아파트에서
60살 A 씨가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다가
흉기로 자해했습니다.
아들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진
A 씨는 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내는 얼굴과 손바닥을,
중학생 아들은 손바닥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A 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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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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