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6월에 자전거 사고가 가장 빈번히 일어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12년부터 6년 동안
자전거 사고로 인한 응급실 내원환자를
조사한 결과, 5, 6월 자전거 사고가
전체의 30%를 차지해 가장 빈번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상 부위는 머리가 46%로 가장 많았고
팔이 21%, 다리 15% 순이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사고가 일어날 때 헬멧 착용이 4%에 그쳤다며
자전거를 탈 때 헬멧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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