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큰 일교차로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시는 최근 5년 전국 통계를 보면
5월 식중독 발생 건수는 전달보다 24%,
환자 수는 8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5월은 기온 변화가 커 병원성 대장균 등이
증식할 수 있다며 생채류와 육류 취급에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대구에서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식중독 환자가 141명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환자 수가 20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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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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