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이
중앙아시아 3국의 주요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건의료 분야 교류 확대에
나섭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가한 경북대병원은 카자흐스탄 국립
의과대학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의료기관 3곳과
의료진 교류와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정호영 경북대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양국의 의료협력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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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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