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 등 55개 시민사회단체는
김학의 전 차관 사건과 관련한 경찰 내사를
방해한 혐의로 피의자로 입건된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는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곽 의원과
법무부 장관인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여성 인권을 짓밟은 사건과 관련된
별장 동영상 존재를 알고도 은폐했다며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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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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