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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18년 미제..총포사 살인 사건 재수사

박재형 기자 입력 2019-04-09 10:15:52 조회수 0

경찰이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총포사 업주 살인 사건을 재수사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미제사건 전담수사팀과
당시 수사팀, 범죄 프로파일러 등이 참석하는
'합동 범죄 분석 회의'를 열고 사건을
새로운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총포사 살인 사건은 지난 2001년
대구 남구 한 총포사에 괴한이 침입해
업주를 살해하고 엽총을 훔친 뒤 은행에 들어가
1억 2천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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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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