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을 재수사 중인
경찰이 1차 판독한 cctv 학대 영상을
아동보호 전문 기관에 보내
전문가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관들이 1차 확인을 한 뒤
피해 부모들이 찾아낸 학대 행위들과
비교·분석해 최종적으로 학대에 해당하는 지 결론을 낼 방침입니다.
구미 고아, 산동, 옥계동 어린이집 3곳에서
잇따라 발생한 아동 학대 사건은
당초 학대 영상을 보지 못하던 피해 부모들이 cctv 원본을 직접 확인하면서
학대 건수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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