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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 잇단 대구·경북 방문

조재한 기자 입력 2019-04-09 16:46:56 조회수 0

여야 정치권 지도부가 잇따라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대구에서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참석하는 현장최고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정책을 논의합니다.

오후에는 포항을 찾아
지열발전소 때문으로 밝혀진
지진 피해를 본 주민들과 간담회를 하고
특별법 제정 추진 등 지원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도
오늘 포항 지열발전연구센터와 이재민 대피소가 있는 흥해 체육관에서 간담회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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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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