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50분쯤
서구 신평리네거리 인근에서
한 남성이 머리에 포대가 씌워진 채
네 발이 묶인 개를 오토바이에 싣고 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해당 남성의 신원과
동물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