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학대와 비리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선린복지재단이
대구시와 북구청 협조 요청을 무시하고
신임 이사 3명 선임을 강행했습니다.
대구시와 북구청은 재단에 공문을 보내는 등
경찰과 권익위 조사로 각종 의혹이 해소된 뒤
이사회를 개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이 같은 요구는 묵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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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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