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은
대구시와 8구·군의 노동 행정이
전문성 없이 제각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외부인사가 절반이 돼야 하는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가
서구의 경우 7명 가운데 4명이 공무원이고,
달성군은 과반수 출석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방침을 어겨 5개 업무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여권발급업무 노동자를
북구는 정규직으로 전환했지만
수성구는 하지 않는 등 제각각이라며
정규직 전환 정책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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