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의
마약 투약·유통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면서
경찰이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2부장을 단장으로
9개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고
앞으로 3개월 동안 집중 단속을 합니다.
경찰은 약물 범죄 112 신고 접수 시
대응 단계를 높이고
클럽에서의 마약류 유통·투약,
약물 피해 의심 성폭력 등 불법 행위를
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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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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