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모레 윤리위원회를 열어
도박 혐의로 입건된 김희수 경북도의원에 대한
징계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저녁 포항의 한 사무실에서
판돈 500여만 원을 걸고 주민 4명과
이른바 '훌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현금과 카드 등을 압수하고
김 의원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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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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