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3.1절 새벽에 도심에서 난폭운전을 한
31살 A 씨 등 50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새벽 1시부터 3시간 동안
차량 20대와 오토바이 30대를 나눠 타고
도로에서 과속, 중앙선 침범, 지그재그 운행
등으로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집결 일시와 장소를 공유하고,
추적을 피하기 위해 별도계정을 운영하며
허위 정보를 흘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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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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