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3명이 숨진
대구 사우나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결론났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현장 감식 결과
4층 사우나 남탕 입구에 있는
구둣방 콘센트에서 처음 불이 난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사우나 업주와 상가 관리자,
전기시설과 소방 점검 업체 등에
책임을 물을 방침이며
사우나 관계자 4명에 대해서도
구호 조치 미비 등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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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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