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 사이 지방은행의 경쟁력이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전체 일반은행의 당기순이익 가운데
지방은행이 차지하는 비율이
2015년 20.2%에서 지난해 12.4%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부터 3년 동안
지방은행 총자산 증가율은 연평균 4.4%로
이전의 7.2%보다 낮아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방의 자금수요 감소와
저금리 장기화, 핀테크 확산 등이
지방은행 경영수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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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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