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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출신 경찰 4명 구성된 법률지원팀 활동

박재형 기자 입력 2019-02-22 09:51:47 조회수 0

대구 대보사우나 화재를 수사하는 경찰이
법률 지원팀을 구성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로스쿨 출신 경찰 4명으로
법률 지원팀을 만들어 법적 판단이
필요한 사항을 자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우나 건물이 건축된 지가 오래돼
도면이 없는 데다,
건물 관리 주체도 제각각이어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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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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