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불이 난 지난 19일부터 이틀동안
안전진단을 벌인 결과 붕괴 위험 등
중대한 구조적 결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건물이 낡고 오래돼 장기적으로
정밀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구청은 전력과 수도 복구에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며, 최대한 빨리 복구작업을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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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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