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다음 달 주주총회에서 5명씩인 지주와 은행
사외이사를 두 명씩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현 조해녕 지주 이사회 의장과
김진탁 은행 이사회 의장이 물러날 전망이고,
사외이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주 사외이사는 5명에서 7명으로 늘어납니다.
김태오 행장은 CEO를 제대로 감시하기 위해
사외이사 권한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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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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