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에서 제조업 생산이 부진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난해 경북지역 제조업 생산이
전년보다 1.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디스플레이와 휴대폰 등
전자영향음향통신에서 10.8% 줄었습니다.
지난해 제조업 재고는 전년보다
7.3% 늘었습니다.
반면 대구지역 제조업 생산은
전년보다 0.8% 늘었고,
재고는 4.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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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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