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반대로 열지 못한 낙동강 상주보와
낙단보 수문이 다음 주에 개방됩니다.
환경부는 오는 18일 지자체와 보 개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주보와 낙단보를 오는 22일부터
부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는 보를 열어도 농업용수 등의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수위를 조절하고,
이번 보 개방이 철거를 전제하지는 않는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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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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