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올시즌 선수단 등번호와
주장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FA컵 주축 맴버들을 거의 대부분 지켜낸
대구는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21번,
세징야 11번, 에드가 9번 황순민 20번 등으로
지난해와 같은 등번호를 달았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선수 다리오는 7번,
아시안게임 대표팀 출신 수비수 정태옥은 4번,
부천에서 온 베테랑 김준엽은 17번을
배정받았습니다.
대구FC는 이와 함께 올시즌 주장으로
지난해와 같은 한희훈 선수를 선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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