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때 요리하다 불이 나는 사례가 잇달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설 연휴 기간 가정집에서
요리를 하다 발생한 화재는 모두 15건으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으며
재산피해는 3천여만 원이었습니다.
소방본부는 식용유를 사용해 튀김 요리를 할 때 절대 자리를 비워서는 안 되고,
튀김용 찌꺼기를 모아두는 용기에도
찌꺼기 열 때문에 불이 붙는 사례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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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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