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이자 주말인 오늘
동대구역과 복합환승 터미널에는
귀성 행렬과 연휴를 맞아 떠나려는 이용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대구 공항에도 연휴를 맞아 떠나려는 승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백화점과 대형 마트, 전통시장 주변 도로는
설 선물을 사거나
차례상 음식을 장만하기 위해 찾아온
이용객들로 혼잡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에는
설날인 5일에 차량 이동이 가장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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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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