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기업 가운데 설 상여를 주는
업체가 절반 정도에 그쳤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 229개를
조사한 결과, 설 상여를 주겠다고 답한 업체는
53%로 지난해보다 7%포인트 줄었습니다.
이번 설 체감경기가 지난해 설보다
나빠졌다고 응답한 업체는 79%로
전년보다 12%포인트 늘었습니다.
설 연휴 5일을 모두 쉬겠다고 응답한
업체는 66%였고, 그럴 수 없다고 답한 업체도 16%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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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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