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19시즌
재계약 대상자 44명과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시즌 불펜에서 맹활약을 펼친 최충연이
팀내 최대인 200% 인상을 기록해
연봉 9천만원에 계약했고,
야수 중에는 외야수 김헌곤이
1억 5천 5백만원에 계약해 지난해 대비
82.4%의 인상률을 보였습니다.
이 밖에 외야수 박해민이 3억 6천만원,
구자욱이 3억을 기록해 재계약 대상자 가운데
연봉 1,2위를 기록했고, 투수 심창민과
팀내 최고참 박한이가 각각 2억 8천만원과
2억 5천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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