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천상공회의소가
60개 제조업체의 설 휴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절반 가량인 31개사가 상여금을 지급해
지난해 설과 비교해 4개사가 줄어들었습니다.
상여금도 업체마다 임금의 66%를 지급해
전년도 69%에 비해 줄었습니다.
김천상의는 "설 연휴는 사흘이지만,
주말과 휴일과 이어져 실제 대부분 업체가
닷새간 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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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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