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소방안전을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처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설 520여 곳입니다.
비상구를 물건 등으로 막아놓거나
소방시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점검하고,
잘못이 드러나면 과태료를 매길 계획입니다.
작은 숙박 시설이나 쪽방 등
화재에 취약한 시설 232곳도
조사 대상에 포함해
소화기나 화재 감지기가 있는지를 살피고,
없으면 무상으로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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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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