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커브와 급경사 같은 구조적인 문제로
대형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대구 달성군 위험천만한 도로'에 대한
대책이 마련됩니다.
대구시와 달성군, 경찰, 지역 주민 등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달성1차산업단지에서
해당 도로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5톤 이상 차량 운행 제한, 오르막 일방통행
같은 근본적인 대책이 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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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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