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 평화의 소녀상 훼손...경찰 수사 나서

박재형 기자 입력 2019-01-14 11:46:35 조회수 0

대구 중부경찰서는 그제 오후 4시쯤
중구 공평동 2·28기념중앙공원 앞
소녀상이 낙서로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신고자 진술과 주변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한 중학생이
소녀상 훼손한 사실이 드러나
시민단체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