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그제 오후 4시쯤
중구 공평동 2·28기념중앙공원 앞
소녀상이 낙서로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신고자 진술과 주변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한 중학생이
소녀상 훼손한 사실이 드러나
시민단체로부터 고소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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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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