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를 속이는 행위를
단속합니다.
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과 소비자단체 등
420여 명을 투입해
수입산을 국산으로 속이거나 수입산과 국산을 섞어 속이는 방식을 집중 단속합니다.
또 축산물 이력제 거짓 표시와 정부 공급 쌀을
용도와 달리 사용하는 행위도 단속합니다.
원산지가 의심되면 시료를 채취해
유전자를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