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삼성전자 구미 네트워크사업부 올 4월까지 이전

한태연 기자 입력 2019-01-07 11:21:55 조회수 0

구미에 있는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핵심 제조 부서가 오는 4월까지
수원으로 이전합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미 스마트시티
네트워크사업부의 핵심인 제조기능을
수원에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로 통합합니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사업부 전체 인원
400여 명 가운데 절반 이상 인력이
수원으로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구미 경제계와 시민단체는
삼성의 네트워크사업부 이전으로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으리라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