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있는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핵심 제조 부서가 오는 4월까지
수원으로 이전합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미 스마트시티
네트워크사업부의 핵심인 제조기능을
수원에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로 통합합니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사업부 전체 인원
400여 명 가운데 절반 이상 인력이
수원으로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구미 경제계와 시민단체는
삼성의 네트워크사업부 이전으로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으리라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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