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북도당은
해외연수 추태를 부린 예천군의회 의원 전원이
외유성 해외연수 경비를 모두 자진 반납하고
의원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해외연수 현지 가이드를 폭행하고
성 접대부 요구와 술판 의혹까지 나오고 있다며 어물쩍 사과로 끝내선 안 된다며
철저한 조사를 거쳐 의원직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에도 소속 의원 7명을 제명해
예천군민에게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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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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