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실수요자의 기회를 확대하는
청약제도 개편에도 대구 아파트 청약 열기는
꺾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결제원 아파트 투유에 따르면
대구 남산동에 분양한 한 아파트에서
새해 첫 1순위 청약 신청을 마감한 결과
551가구 모집에 4만 6천여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84.3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말 동구 신암동에 분양한
한 아파트도 평균 4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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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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