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협위원장 공모를 마감한 자유한국당이
대구·경북 여러 지역에서
공개 오디션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한국당 조강특위는
대구·경북을 포함한 보수 강세 지역
10여 곳의 당협위원장 선출하는 과정에
오는 10일에서 12일쯤 실시간 중계하는
공개 오디션을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자 가운데 면접으로 2~3명으로 압축한 뒤 지역별 토론회를 열어, 책임당원으로 구성한
배심원단이 평가하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대구·경북에서는
수성구 갑과 동구 갑, 경산 등 대구 6곳,
경북 2곳에서 새 당협위원장을 뽑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