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와 포스코가 시무식을 열고
경제 위기 극복을 강조했습니다.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으로
경제 상황이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며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강소기업을 키워
실질적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시무식에서
신성장 핵심사업인 이차 전지 소재 사업
육성을 위해 설비 투자와 연구 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시·도지사가 오늘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신년회에 참석해
내일 시무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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