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지역 대형소매점 판매가
부진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11월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장소별로 보면 백화점 판매는 3.1%,
대형마트는 0.1% 줄었습니다.
지난달 경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4% 줄었습니다.
상품별로 보면 경북지역에서는
오락·취미 상품은 판매가 늘었지만
음식료품, 화장품, 의복 등에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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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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