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금까지 경유 청소차 214대 가운데 112대를 천연가스 차량으로 바꾼 데 이어
내년에는 15대를 추가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차량은 청소와 생활폐기물 수거,
음식물쓰레기 수거, 노면 청소용 차량입니다.
천연연료 차량은 청소차를 기준으로
경유차와 비교해 연료비는
연간 250만 원 적게 들고, 매연 배출은 거의
없고,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 등도 크게 줄어
환경개선 효과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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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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