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건설 발표가 나온 뒤
서울은 아파트 가격이 내림세를 이어갔지만
대구는 상승세를 지속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2월 넷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대구는 지난주보다 0.02%,
수성구는 0.09%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8% 떨어져
7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대출 규제, 금리 인상에다
수도권 주택 공급계획까지 나오면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더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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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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